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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자가면역질환 ‘원형 탈모’ 정확한 원인 파악, 맞춤 치료 필수…가발, 모자 착용 등 악영향
Author 모리의원 Date 2021.07.01 10:35 Views 4

최근 유례없는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몸은 외부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면역 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이러한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갖가지 질환에 노출된다. 원형탈모도 그중의 하나이다.


◆원형탈모…자가면역질환
모리의원 이상욱(대한탈모학회장)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은 탈모와 면역 체계의 관련성을 쉽게 떠올리지 못하지만, 원형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큰 일반 탈모와 달리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서 발병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며,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서 두피를 보호해야 하는 면역 세포가 오히려 모낭을 공격해, 모발 탈락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설명 : 선릉역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과로, 잘못된 식습관, 수면장애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셀프 관리, 가발, 모자 착용 등 증상악화
자가면역질환인 만큼 약해진 면역력으로 인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갑상선염, 류마티스관절염, 백반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두피에 동그란 형태로 모발이 빠지는 단발성 원형탈모가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며, 진행 양상에 따라 다발성부터 전두성, 전신성 원형탈모까지 증상이 심화할 수 있다.


이상욱 원장은 “일반 탈모와 발생 원인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탈모샴푸나 탈모 마사지 등의 셀프 관리나 가발, 모자 등의 착용은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증상이 심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스테로이드 치료도 장기간 이용은 지양함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자가면역 반응을 떨어뜨려 증상 완화를 도모하는 스테로이드 치료는 일시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 자체의 부작용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인 사용 시에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장기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확한 탈모 원인 파악 후 맞춤 치료 중요
원형탈모 치료는 무너진 면역 체계를 바로잡고, 환자의 건강 자체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탈모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THL(Total Hair Loss) 검사를 선행할 수 있다.


이상욱 원장은 “THL 검사는 탈모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현재 두피 및 모발 상태에 적합한 맞춤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필수 검사와 선택 검사로 구분돼 있으며, 두피 진단 및 기초검사를 비롯해 모발 성장 속도 검사, 혈액 검사 등 총 9단계의 검사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 치료 계획으로 탈모의 원인을 제거하고, 면역치료와 영양치료를 병행해 면역 체계를 정상화해야 한다.


이상욱 원장은 “원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 체계를 정상화하면서, 환자의 건강을 회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발이 둥근 형태로 빠지기 시작하는 초기에 병원에 방문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조속히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유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함께 균형 있는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 패턴, 충분한 수면 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를 줄일 수 있도록 취미 활동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기사출처: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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